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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2. 14:58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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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레벌떡 뛰어와서 심장이 뛰는건지 그 이야기를 듣고 심장이 뛰는건지 알수가 없었다

탄식도 잠시 모두가 잘 지낸다
밥도 잘 먹고 웃고 떠든다

이렇게나 우리는 타인에 무감각한 사람들이었을까

앞으로의 나의 선택에 오늘하루가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아무도 아프지않고 자기를 사랑하는 삶을 살기를

그 누구도 자신만큼 남에게 관심있지 않다는것을
그 어떤 실수도 용서할 수 있음을
모두가 돌아오길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를

나 자신에게도 말해본다
나에게 더 관대한 하루를 보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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