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노 평점 4점 이상만 먹고있는 요즘, 코스트코도 소비자들이 비비노어플 쓰는지 아는거같음.... 왠만하면 요즘 4점 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alice salentino 비비노 평점 4.0 / 2만원에 구입했습니다. ​ 레이블이 따로 라벨이 없이 병 인쇄라 좀 없어보임...힝...그리고 무슨품종인지 알아보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살리체 살렌티노는 이탈리아 와인이고 네그로 아마로 품종입니다. ​ 이전에 네그로아마로 넘 맛있게 마신적이 있어 고민안하고 구입했어요 네그로아마로품종은 매우 어두운 포도알로 만든 포두주라고 하는데 네그로 아마로에서 아마로가 이태리어로 쓰다, 달지 않다를 뜻해서 그런지 씁쓸한 맛이 특징인 와인으로 알려져있죠? ​ 근데 전 네그로아마로 마시면서 쓰다고 생각한적은 없..

비비노 평점 4점 이상만 먹고있는 요즘, 코스트코도 소비자들이 비비노어플 쓰는지 아는거같음.... 왠만하면 요즘 4점 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alice salentino 비비노 평점 4.0 / 2만원에 구입했습니다. ​ 레이블이 따로 라벨이 없이 병 인쇄라 좀 없어보임...힝...그리고 무슨품종인지 알아보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살리체 살렌티노는 이탈리아 와인이고 네그로 아마로 품종입니다. ​ 이전에 네그로아마로 넘 맛있게 마신적이 있어 고민안하고 구입했어요 네그로아마로품종은 매우 어두운 포도알로 만든 포두주라고 하는데 네그로 아마로에서 아마로가 이태리어로 쓰다, 달지 않다를 뜻해서 그런지 씁쓸한 맛이 특징인 와인으로 알려져있죠? ​ 근데 전 네그로아마로 마시면서 쓰다고 생각한적은 없..

남편이 중국에서 대학을 나와서 중국음식을 엄청 좋아하는데, 마라탕 마라샹궈까진 자주 먹어줬지만 훠궈는 아직 제 중국입맛레벨이 너무 낮아서 그런지 쉽지 않더라구요. ​ 부산에 라라관이라고 마라훠궈집이 있는데.. 거기가면 진짜 혓바닥 얼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거 안좋아합니다... ​ 근데 직장동료가 하이디라오 여긴 괜찮다고 해서 도전!!! ​ 외관이 엄청 고급져요 서울에도 잇고 중국에도 있다네요 남편은 중국에 있을때 자주갔데요 저녁이었는데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금방 빠지긴함! 소스바도 있네요 힝 난만들어주는게 조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 싫어하는편 되게 크고 좋아보여요! 서빙하시는 분들도 엄청 친절하심 탭으로 주문해줍니다 가격이 꽤 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탕 두개에..

남편이 중국에서 대학을 나와서 중국음식을 엄청 좋아하는데, 마라탕 마라샹궈까진 자주 먹어줬지만 훠궈는 아직 제 중국입맛레벨이 너무 낮아서 그런지 쉽지 않더라구요. ​ 부산에 라라관이라고 마라훠궈집이 있는데.. 거기가면 진짜 혓바닥 얼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거 안좋아합니다... ​ 근데 직장동료가 하이디라오 여긴 괜찮다고 해서 도전!!! ​ 외관이 엄청 고급져요 서울에도 잇고 중국에도 있다네요 남편은 중국에 있을때 자주갔데요 저녁이었는데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금방 빠지긴함! 소스바도 있네요 힝 난만들어주는게 조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 싫어하는편 되게 크고 좋아보여요! 서빙하시는 분들도 엄청 친절하심 탭으로 주문해줍니다 가격이 꽤 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탕 두개에..

카페 휴고 ​ 서대신동에 위치한 동네카페!! ​ 오랜만에 괜찮은 동네카페발견 외관도 좀 클래식한 너낌 내부도 그런 너낌.. ​ 세련되거나 트렌드 하진 않는데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뭔가 빵 맛있을거같음 커피랑 빵이 세트인 메뉴가 있어서 치즈케이크랑, 브레드 시킴 ​ 커피잔도 너무 이쁘고 설탕 안넣지만 설탕 스푼도 귀여움ㅋㅋㅋㅋㅋ ​ 치케는 기본스 브레드가 두개나 나오고 엄청 뜨끈뜨근하니 겉바속촉 ​ ... ​ 가성비 .. 굿... ​ 그리고 주차도 지원해줌 ​ 동네에 있다면 아지트 만들기 좋은 카페였다

동래 쪽에 은근 맛집이 진짜 많은 거같다. ​ 원래 마라탕 먹을랬는데 갑자기 파스타가 땡겨서 찾아본 (오빠가 찾아본..) 동래 파스타맛집 ​ 공담!!! 트러플 메뉴가 있길래 바로 고고.. 트러플 못잃어 외관은.. 그냥 그런디? 싶었음 저 간판에 화덕피자 글자 지워주고싶다 공담 간판도 고기집같은 느낌적인 너낌 와인병이 엄청 많음 알고보니 와인을 싸게 팔더랑 담에 먹어야징 온실같은 곳도 있었음 그치만 우리는 실내로 고고 세트메뉴 먹는건 언제나 국룰이죠 스테이크 하나 , 파스타하나, 맥주두개주는 세트인데 맥주가 블랑, 스텔라 같은 브랜드 맥주라서 좋았음 갈릭 소스에 찍어먹는 식전빵도 진짜 존맛이었다 그냥 서빙해주는거도 아니구, 하나하나 설명해주심 친절은 나를 춤추게한다 ㅋㅋㅋㅋㅋ 난 블랑! 오빠는 스텔라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