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푸라닭하길래 푸라닭 먹었잖아 지난번에! 했는데 전혀 다른거였음ㅋㅋㅋㅋㅋㅋ 푸라닭 고추마요 먹어봤습니다(찐후기) 푸라닭 부산용호점 후기 20.900원이었네요. 사알짝 비싼감있었는데 먹고나면 사라짐 고추가 내가 아는 고추가 아니라 할라피뇨였음 마요는 내가아는 마요인데 완전 마요 범벅 첫인상은 아.. 살찌겠다개인적으로 할라피뇨가 느끼한 마요랑 딱이라서 할라피뇨 추가하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으나 ken이 할라피뇨 많이 안먹어서 내적 안도함 ㅎㅎㅎㅎㅎ 내가 다 먹었찌롱 순살로 시켰더니 먹기도 편하고 큼직하게 닭다리 순살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 Ken은 후라이드 시켜서 마요 소스에 찍어먹는게 더 맛있었다고 개인적인 후기를 남겨주었지만 여긴 내 블로그니까 ^_~ 순살 고추마요 5점 만점에..

굽네에서 볼케이노만 먹던 1인... 맵찔이인 ken을 위해서 고추바사삭에 도전해보았습니다(매운맛 못잃어...) 고추 바사삭!!! 후라이드에 고추가 바사삭 들어있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약간 매콤한 후라이드 느낌이고 많이 맵지 않아서 맵찔이인 ken도 매콤한 느낌으로 먹었어요! 💓 아무래도 튀기지않는 굽는 치킨이라 그런지 정말 기름기가 쏙 빠진 느낌이라 더 담백하게 먹은 듯해요 💓 구치만 치킨만으로는 약간 심심한 느낌이랄까 .. 드시다보면 고런 기분이 막 드실꼬에요 ! 그땐 뭐다? 소스다.. 🤭 소스가 총 두개가 오는데요 ! 고블링 소스와 마블링 소스가 옵니다 (이름 귀엽...) 왼쪽이 마블링 오른쪽이 고블링! 색깔만 봐도 추측되시나요? 온전히 제 입맛으로 진짜 존맛 소스에요 ㅠㅠ 고추바사삭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