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벨 / 조니워커 블루라벨 / 위스키 추천

2021. 12. 16. 14:02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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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존재자체만으로도 영롱 그 자체인 조니워커 블루라벨 리뷰

조니워커도 여러가지 등급이 있는데 블루라벨은 그중에서 끝! 판! 왕 !

지난번 제주도 다녀오면서 면세로 샀음...

뭐 면세가도 20만원 넘었던걸로 기억.... ㅎㄷㄷ....

영롱하다..

뭐 보통 좋은 날 마시지만.. 난.. 그냥 퇴근하고 한잔 쓱 먹는 ..

성공한 직장인 해보고 싶었다고.. 무슨 느낌인지 알려나... 아무날도 아닌데 난 블루라벨 마시는 사람...ㅋㅋㅋㅋㅋ

뭔가 첩보영화에서도 따라먹자나.. 위스키.. 고급진 너낌...

블루라벨은 지난번에도 먹어본적 있는데 (그땐 스트레이트로)

오늘은 얼음만 타셔 언더락으로 샤샥

하이볼로 만들어 먹으면 진짜 존맛이겠지만 이 비싼거엔 토닉워터 타기 아깝자나요....

그런건 저렴한걸로 해먹고 요건 그냥 얼음만 타서 향 제대로 느껴줘야지...

목구멍이 타들어간다.. 성공의 맛에 취한다. .. ㅋㅋㅋㅋㅋㅋ(남편이 주접 그만부리라고함)

확실히 블루라벨은 향이 좋습니다.

일단 코로맡는 향도 좋지만 마실때 넘기는 목넘김의 향? 이 좋음..

딥한 풍미에 마시다보면 역시 맛있다.. 느껴지는 (비싸서 그런가 )

저녁에 야식까지 두둑히 먹은 상태라 그냥 위스키만 딱 한잔하자 했다가

위스키 쓴맛을 씻겨줄 게 뭐가 없을까하다가 올리브로 간단히!!!

너무너무 만족했던 블루라벨이에요

퇴근하고 푹 자고 싶을때 한잔씩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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