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리조또 / 라자냐 / 아란치니 맛집 “더블링(doubling)”

2020. 5. 10. 22:36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오늘은 서면에 있는 “더블링(doubling)”을 다녀왔어요!

예전에 여기서 아란치니와 리조또 먹어봤었는데 너무 맛있던 기억이 나서 재방문했습니다

 

외관도 완전 힙하고 갬성있어서 사진찍기 좋은 것 같아요

더블링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6번길 26 1층 더블링
/ 전포동 671-13

영업시간 11:00~22:00(라스트오더20:30)
브레이크 타임 있음! 15:00~17:00


주차장은 딱히 없는듯하여 저희는 그냥 길가에 주차했어요(밥먹다가 한번 차 빼주러 나갔었다는....) 주차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니 -> 문의드려보세요 070.8712.2200



 

공간이 큰 가게는 아닌데 활용을 잘해서 테이블도 넉넉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한 편이에요 :-)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피클과 물,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 (친절) 요 피클은 직접 담은 듯한 맛인데 할라피뇨가 함께 나와 느끼할때 먹으면 딱이었습니다

메뉴가 다양한데 저희는 저번에 너무 맛있게 먹었던 매운게살크림리조또(15000원), 라자냐(17500원) 을 주문했어요. 아란치니도 맛있지만 오늘은 라자냐가 땡겨서! 리조또는 원픽입니다 :-)

 

큰 기다림 없이 매운게살크림리조또가 나왔는데요. 그릇도 플레이트도 너무 예쁘죠 !

새우와 게살, 그리고 해산물들이 큼지막하게 썰려서 식감이 좋았구 맛은 부드러우면서 매콤해서 전혀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완전 추천 드리는 메뉴입니다

Ken도 여기 원픽 메뉴는 매운게살크림리조또라고 하더라구요 ( 맵찔이인 ken은 조금 맵다고 했어요 , 저는 전혀 맵진 않았구 매콤한 수준이었어요)

 

 

리조또를 반쯤 먹다보나 라자냐도 나왔습니다. 타바스코 소스도 함께 나왔어요! 비쥬얼 무엇....

라자냐 옆에 사이드로 버섯, 야채등이 함께 나오는데 라자냐보다 이 야채가 정말 맛있어요! 불향이 나면서 고기 먹는듯한 맛이 나더라구요!

 

라자냐 자른 단면 사진입니다

겹겹이 납작한 면이 있도 치즈와 토마토 소스가 곁들여져서 풍미가 높으면서도 식감이 재밌어요! 피자맛이 날것 같은데 겹겹이 쌓인 라자냐의 식감이 재밌고 토마토 파스타맛이 퍼지는게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중간중간 야채를 곁들여 먹으면 질리지 않구 최고!!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순삭........
허허

여긴 역시나 재방문 의사 있구요. 다음에 전 매운게살크림리조또와 아란치니를 먹고싶어요 !!

 

계산하고 나면 하리보 쩨쩨도 함께 주십니다! 센스 굿!

KEN 의 점수는 5점 만점에 4.5점!
BARBIE 의 점수는 5점 만점에 3.9점

다음에 무조건 아란치니랑 매운게살크림리조또 먹고싶을때 재방문할거에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