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 해쉬테이블 / 나의 힐링음식 : 애플샌드위치 / 에그인헬
주말에 브런치가 너무 먹고싶어했더니 켄이 데려가준 부산 전포동 맛집 / 해쉬테이블 나는 브런치 먹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맛도 맛이고 메뉴도 메뉴지만 느즈막히 일어나 여유롭게 ,예쁘고 건강한 음식들을 먹는 여유로운 시간을 좋아하는 것 같다. 12시 이전에 갔음에도 이미 만석이라 웨이팅을 했다 (웨이팅 1번이고 20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 따뜻한 인테리어에 곳곳에 센스가 묻어있다. 이런식당은 무조건 맛있을것. 인테리어 센스를 보면 요즘은 가게에 대한 열정이 보이고 가게의 만족도 기본값이 분명히 있는걸 느낀다. 인테리어 취향이 같으면 가게의 만족도도 항상 높았다. 웨이팅하면서 메뉴판 하나 들고가서 밖에서 봐도 되냐고 여쭤봤더니 친절히 괜찮다고 해주셨다.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안내도 잘해주셔서 웨이팅..
2021.06.21